'타진요' 판매설 왓비컴즈 19만 회원 팔까? 먹튀설 논란

입력 2014-09-03 20:13  

[연예팀] 10월9일 비난 여론 압박에 못 이겨 왓비컴즈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타진요’ 카페 매물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왓비컴즈의 아이디와 ‘타진요’의 홈페이지 주소가 일치한 이 게시물의 내용은 “회원 수 19만명이다. 회원들 활동은 활발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회원들도 많다”며 카페 소개를 했다.

이어 “현재 카페 분위기가 안 좋고 네티즌들의 시선도 안 좋지만 잘 운영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 회원들도 매니저나 스텝들을 잘 따르는 편이라 카페 내에선 다툼이나 분쟁 등 골칫거리 문제들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판매 문의에 대해서도 “해외에 거주 중이라 쪽지나 메일만 받는다. 최대한 빨리 판매되길 원한다”라며 왓비컴즈와 같은 메일주소가 남겨져 있다.

이에 ‘타진요’ 회원들은 “믿을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네티즌들은 최후의 방법으로 먹고 튀는 이른 바 “‘먹튀’를 선택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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