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한국신랑 찾는다는 게 사실?

입력 2014-09-03 20:49  

[연예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글래머러스 한 몸매로 파라과이를 응원하여 ‘파라광이 응원녀’라는 닉네님을 얻었던 끈 파라과이 모델 라리사 리켈메(25.여)가 한국에서 신랑을 찾는다고 해서 화제다. 남편감을 찾는다.

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리켈메가 최근에 이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해 결혼 상대를 추천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선우는 리켈메의 사진과 프로필을 홈페이지 대문에 띄워 남자 회원에게 한 달 동안 프러포즈를 받고 커플 매니저들이 잘 어울리는 회원을 골라 추천하기로 했다.

실제로 리켈메는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실제 만남을 갖는다고 한다. 리켈메의 공개 구혼 프로필용 사진은 의외로 정숙한 복장이라고 한다.

선우는 “평소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 리켈메는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에 근무하는 지인의 소개로 가입해 한국에서 남편감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라과이를 그렇게 사랑한다는 파라과이 응원녀가 왜 갑자기 한국에서 신랑감을 찾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홍보를 위한 특급 이벤트일수도 있다는 것이 홍보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충격! 유서엔 어떤 내용이…
▶ 티아라, 일본 기획사로부터 40억 러브콜 '韓 걸그룹 중 최고대우'
▶ 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맞다" 결백 확인!
▶ 비 소속사, 46억 횡령 보도에 "악의적인 인격살인, 강경대응"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