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원서 '머리감는 언니' 왜 그랬을까?

입력 2014-09-04 00:41  

[연예팀] 중국의 한 공원 호수에서 머리를 감는 여성이 등장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머리감는 언니'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머리가 긴 여성이
준비해온 샴푸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그 여성은 머리를 감은 후 빗으로
정리까지 하는 밉상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감는 여성을 두고 네티즌들은 "노숙하는 사람 같다", "호수를 더럽히는 상식 이하의 행동이다"라며 일침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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