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새벽 강승윤은 자신의 팬클럽에 사인과 마음을 담은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 사인이 아닌 마우스로 그린 듯한 싸인에는 조금은 삐뚤삐뚤하게 ‘사랑합니다’라는 단문으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또한 사인 밑에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너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앞으로 ‘가수’로써 다시 팬들앞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강승윤은 Top3까지 진출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으나 안타깝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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