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결혼식장 하객 아르바이트’라는 이색적인 아르바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웃사촌’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은 듣기 힘든 요즘 세상에 친구, 사촌, 동네 이웃주민인 척 하객 자리를 채워주는 ‘결혼식장 하객 아르바이트’가 대세를 몰고 있다.
온라인 검색창에 ‘하객 아르바이트’라고 검색하면 전문 사이트가 나올 정도로 이미 평이해진 아르바이트가 됐다.
많으면 10명 정도가 하객으로 참석한다는 결혼식장은 신랑, 신부들의 “친지들 및 지인들이 안오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이런 아르바이트를 찾게 된다고 한다.
한편 ‘결혼식장 하객 아르바이트’ 일당은 1만7000원으로 다소 가벼운 금액이지만 이 일을 찾는 사람들은 매년 끊임없이 늘고 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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