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부럽지 않은 탈모 관리법 3

입력 2014-09-04 18:52  

[라이프팀] 유전적 영향·흡연·음주·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을 갖는 탈모는 환자마다 탈모유형이나 진행속도가 제각각이다. 이에 탈모관리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탈모인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탈모 관리법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알려진 탈모 관리법도 여럿 있어 정보를 습득할 때 조심해야 한다. 사실 환경적인 원인을 줄여주고 두피와 모발건강을 지키는 제대로 된 관리법만 알아도 모발이식 부럽지 않은 풍성한 모발을 지킬 수 있다.

① 생활습관을 고쳐라

20~30대 조기탈모가 늘어나는 이유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 탈모에 안 좋은 습관을 그대로 하면서 탈모가 진행을 멈추기를 바랄 수는 없다.

흡연·음주·비만·스트레스 등은 호르몬 불균형 등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두피의 영양공급을 방해하게 된다. 이에 모발이 힘을 잃고 휴지기에 급격하게 돌입하게 되므로 생활습관 개선을 우선되어야 한다.

② 머리감는 것도 남다르게

일반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를 감지만 탈모인이라면 더욱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간단한 일로 비춰질지 모르지만 머리감는 것의 원칙만 잘 지켜도 탈모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를 감을 때 구석구석 거품을 내지 않고 머리 윗부분만 집중하게 되는데 이는 부분적인 두피의 상태를 악화시키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이마의 헤어라인이나 머리의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거품을 내고 1분 정도 유지한 후에 물로 꼼꼼하게 행궈내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리는 것 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감은 후 모발의 수분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염 등을 유발시켜 탈모의 위험이 있다.

③ 탈모 시작? 병원부터 찾아라

스스로 탈모라고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탈모는 초기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에서 자신의 탈모 상황이나 유형에 대해 검사를 통해 파악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 마지못해 병원을 찾는 탈모인이 많은데 이런 경우 모발이식 등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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