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아이돌그룹 비륜해 왕동성, 알고보니 소녀시대 열혈팬!

입력 2014-09-10 14:39  

[연예팀]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의 멤버 왕동성이 그룹 소녀시대의 야광봉을 든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왕동성은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한국인들의 프로페셔널한 면을 보여줘서 매우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팬들이 사용하는 응원도구인 핑크색 야광봉을 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연예인들의 연예인' '역시 소녀들의 인기는 대단하다'라는 반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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