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해군이 2009년 12월 대 잠수함용 경어뢰인 '청상어' 1발을 훈련 중에 발사했지만 소실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0월18일 군 관계자는 “해군이 훈련 중 폭약을 분리한 청상어 1발을 발사했지만 목표물을 명중했는지 여부에 대한 추적이 되지 않아 잃어버린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면서 당시에는 어뢰 추진체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올해 초 전력화된 경어뢰 물량 130여 발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지만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으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지난 6월 4발을 발사한 시험 결과에서도 하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국방기술품질원에서 분석한 결과 2009년 소실된 어뢰는 '우발적 결함'에 의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종결했다.
한편 1995년부터 10년간 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청상어'는 초계함급 이상의 함정과 한국형구축함(KDX), 헬기, 해상초계기(PC-3) 등에서 발사가 가능하며 직경 32㎝, 길이 2.7m, 무게 280㎏, 최고속도 45노트(시속 83㎞)로 직접 음파를 쏘아 목표물을 탐지해 타격하며 1.5m의 철판도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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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군 관계자는 “해군이 훈련 중 폭약을 분리한 청상어 1발을 발사했지만 목표물을 명중했는지 여부에 대한 추적이 되지 않아 잃어버린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면서 당시에는 어뢰 추진체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올해 초 전력화된 경어뢰 물량 130여 발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지만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으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지난 6월 4발을 발사한 시험 결과에서도 하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 국방기술품질원에서 분석한 결과 2009년 소실된 어뢰는 '우발적 결함'에 의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종결했다.
한편 1995년부터 10년간 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청상어'는 초계함급 이상의 함정과 한국형구축함(KDX), 헬기, 해상초계기(PC-3) 등에서 발사가 가능하며 직경 32㎝, 길이 2.7m, 무게 280㎏, 최고속도 45노트(시속 83㎞)로 직접 음파를 쏘아 목표물을 탐지해 타격하며 1.5m의 철판도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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