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공익요원, 근무지 5층서 투신 경찰 "사망 원인 조사 中"

입력 2014-09-11 03:43  

[안현희 기자] 서울중앙지법 소속 공익근무원 강 모(24)씨가 근무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0월19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30분경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서울중앙지법 소속 공익근무요원 강 모(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 씨가 발견 전날인 15일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서나 뚜렷한 자살 동기는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하며 “시신은 유가족에게 인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 씨의 유가족들은 "유서도 발견 되지 않았고, 자살할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타살일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에 따라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 '소시지' 먹을 수 있는 것, 없는 것?
▶ 자전거생활백서, 픽시 입문의 3단계
▶ 하반기 취업, 영어면접 이렇게 준비해라!
▶ 쓸쓸한 가을, 나 홀로 중독되는 IT 세상!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