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나 구용하야!' 유행어로 '미친 존재감' 발휘

입력 2014-09-11 03:02  

[연예팀] 송중기의 ‘나 구용하야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균관 최고 명탐정 여림 구용하(송중기 분)의 대표 대사이자, '성균관 스캔들'의 유행어로도 손꼽히는  “나 구용하야”를 엮어 만든 '나 구용하야 시리즈'가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중 송중기는 세상 돌아가는 모든 일을 다 안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나 구용하야”를 외치며 미친 존재감을 드높인다. 이 말을 듣는 상대는 여림의 놀라운 통찰력과 방대한 정보 수집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

“나 구용하야 시리즈”는 여림이 “나 구용하야”를 외치는 상황과 인물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선보여 코믹함을 더한다. '성균관 스캔들' 속 황가, 대사성, 걸오, 시전 상인, 하인수는 물론 잘금 4인방까지 인물 별 반응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 특히, 마지막에는 걸오(유아인 분)가 “저 자식 구용하다”라며 10년 지기 친구 여림 구용하를 인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나 구용하를 외칠 때마다 엔도르핀이 솟구친다. 요즘 대세 송중기”, “나 구용하야! ‘성균관’ 최고 유행어! 계속 입에서 맴돈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자체발광 꽃미모, 깜찍 윙크와 살인미소, 리얼한 표정, 형형색색 한복스타일은 물론 팔색조 마성의 매력까지 발산, ‘중기홀릭’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김주하 앵커 분노, '무뇌' 표현에 '법적대응' 트위터-네티즌 논란
▶ 볼링 시범 中 노출 스트라이크 곽현화 "원래 글래머에요" 당당고백
▶ "원정 도박 연예인 이름 담은 신정환 블랙리스트 있다?"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