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인정보 수집 잘못 시인 공식사과

입력 2014-09-13 15:22  

[라이프팀] 세계 최대의 미국 인터넷 검색엔진 회사 '구글'이 개인 정보 수집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구글은 10월22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잘못한 부분을 크게 인지하고 있고 프라이버시 보호 대책 및 보안 규정을 강화 하겠다"며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알렌 유스테이스 부사장은 "자료를 무단으로 수집한 데 있어 다시 한번 사과하고 관련 데이터는 빠른 시일 내에 삭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5월 구글의 개발자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영국 등의 나라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수집됐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구글을 제소 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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