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美 고교시절 ‘홈커밍퀸’, 레전드급 미모 과시

입력 2014-09-13 20:13   수정 2014-09-13 20:12

[오나래 기자] 차세대 섹시디바 NS윤지의 과거 미국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NS윤지의 우월한 외모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NS윤지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미국 고등학교 시절 축제여왕인 ‘홈커밍 퀸(Homecoming Queen)’으로 선발된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NS윤지의 미국 고교시절 ‘홈커밍퀸’ 선발대회에서 퀸의 왕관을 차지한 사진으로 사진속 NS윤지는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다.

또한 교내 각 클럽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홈커밍퀸’ 선발대회는 미와 함께 지성과 교우관계까지 인정받는 것으로 미국 여고교생들의 꿈이자 로망스이기도 하다. 특히 NS윤지의 ‘홈커밍퀸’은 학교 내 최초 아시아계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퀸의 왕관을 차지한 것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엄친딸임을 증명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든 마국 여고생들의 꿈인 홈커밍퀸이라니 대단하다”, “레전드급 미모다”, “자연미인 인증한다”, “홈커밍퀸은 성격도 좋다고 하는데 볼수록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월21일 두번째 싱글 ‘타임 투 플라이 하이(Time To Fly High)’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춤을춰’로 컴백한 NS윤지는 섹시한 시스루 의상에 격력한 치골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로 포스트 손담비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치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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