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9회분에서는 유상철 선수가 유소년 축구감독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상철은 바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도욱(엄태웅 분)에게 "놀랐지? 주말에 우리 애들 좀 와서 좀 봐 달라. 진료한다는 생각 말고 놀러온다는 생각으로"라는 자신이 맞고 있는 유소년팀의 진료를 부탁했다.
이어 유상철은 "너도 여자를 좀 만나라. 아는 후배 중에 괜찮은 여자가 있는데 만나보겠냐?", "언제까지 혼자 있을래?"라면서 후배를 걱정하는 여유있는 선배 모습을 선보였다.
유상철의 깜짝 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자라고 해도 믿겠다", "어색하지 않는 연기", "유선수가 아닌 유배우", "연기자로 전업해도 되겠다"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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