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한 손지애 대변인은 이날 1인으로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당당히 단상에 올랐다.
손지애는 "이제 나이가 50이다. 인생의 큰 변화와 한 획을 긋고자 G20 대변인으로 나서게 됐다" 밝혔다. 또한 "오늘은 방송을 통해 G20도 홍보하고, 잘하면 상금을 탈수도 있다던데…개인적으로 1석2조의 효과를 노리며 나왔다"는 너스레를 떠기도 했다.
아울러 손지애 대변인은 뉴욕타임즈 특파원과 CNN 서울지국장 등, 대단한 수식어에 걸맞게 1단계부터 "역시 손지애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한 퀴즈 실력을 보여주어 최후의 1인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맞서는 100인 역시도 팽팽한 대접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온 귀여운 아프리카 청년 켄트 카마숨바가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100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G20 대변인 손지애가 풀어가는 '1대100' 문제는 26일 화요일 저녁 8시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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