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의료비 지원 위해 '사랑의 물품 바자회' 개최!

[홍수민 기자] 중앙대의료원이 '새생명 기금'의 의료비 지원 대상을 해외까지 확대하고 활성화를 위해 최근 '새생명 후원회'를 새롭게 구성, 병원 간호부와 함께 '2010 사랑의 물품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29일 병원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리며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육아용품, 장난감, 가방 등의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2NE1, 빅뱅, 김현중, 손예진, 세븐 등 연예인과 함께 중앙대의료원 명예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정수 씨가 기증한 소장품에 대한 서면 경매도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와 연예인 소장품 경매에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사회 및 해외 불우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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