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재벌 2세 4번째 만남 후 초고속 약혼···왜?

[연예팀]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인 쉬시위안(서희원)이 재벌2세와 4번째 만남만에 약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그의 약혼 상대자, 왕샤오페이(왕소비)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

서희원은 블로그를 통해 “왕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우리는 네 번째 만난 이후 약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번째의 만남 이후 10월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평범한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우강호'에서 암살자 역을 맡아 열연한 서희원에 대해 오우삼 감독은 "서희원은 청순하지만 냉혹함과 요염함을 갖추고 있는 배우다"라며 "극 중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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