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가수 소찬휘가 2011년 6월 배우 이정헌과 결혼할 것을 알려 화제다.
11월1일 소찬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이정헌과 2011년 6월경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비록 교제한 기간은 짧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의 동반자라 확신했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데뷔 후 꾸준히 일에만 집중해서 삶의 여유가 없었는데 감수성이 뛰어난 이정헌을 만나면서 쉼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첫 단추부터 조심스럽게 낀 사이다. 적지 않은 나이, 서로에게 느끼는 확신 등을 감안해서 결혼을 결정했다. 신접살림은 부산에서 꾸릴 예정이며 파란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소찬휘는 12월 뮤지컬 ‘루나틱’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소찬휘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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