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전기장판에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11월2일 'mbn 뉴스‘에서는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고온에서 입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저온에서도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30대 한 남성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장시간 수면을 취하다 종아리 부분에 큰 저온화상을 입게 된 것.
저온화상이라는 것은 40도 정도의 저온에 자각증상 없이 오랜 시간 방치됐을 경우 피부 속에서 생기는 화상을 말한다.
이에 한강성심대학병원에서 9년 동안 저온화상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80% 이상이 3도 이상의 중화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인은 저온에서의 긴 노출시간. 술에 만취한 상태,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감각이 무뎌져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한강성심명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는 저온화상의 초기 증상으로 “처음에는 고통이 없다. 밀랍같이 약간의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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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화상은 고온에서 입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저온에서도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30대 한 남성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장시간 수면을 취하다 종아리 부분에 큰 저온화상을 입게 된 것.
저온화상이라는 것은 40도 정도의 저온에 자각증상 없이 오랜 시간 방치됐을 경우 피부 속에서 생기는 화상을 말한다.
이에 한강성심대학병원에서 9년 동안 저온화상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80% 이상이 3도 이상의 중화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인은 저온에서의 긴 노출시간. 술에 만취한 상태,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감각이 무뎌져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한강성심명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는 저온화상의 초기 증상으로 “처음에는 고통이 없다. 밀랍같이 약간의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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