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엄습 ‘죽음의 피자버거’ 에 네티즌들 ‘화들짝’ … 그래도 먹고 싶다~

[라이프팀] 페페로니 피자를 빵 대신 사용한 ‘베이컨 치즈 피자 버거’가 일명 ‘죽음의 피자 버거’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피자버거는 먼저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 준비해두고 패티를 만든다. 2kg이 넘는 쇠고기에 달걀과 후춧가루 소금 등을 이용해 반죽하고 치즈가루를 뿌린 뒤 구워 둔 베이컨을 잘게 부숴 뿌려준 후 남은 베이컨을 그 위에 덮어주고 두 개의 페페로니 피자와 함께 패티를 오븐에 구워준다.

잘 구워진 피자 한판을 밑에 깔고 두꺼운 패티를 위에 올린 뒤 각종 야채와 소스, 치즈 등을 뿌리고 남아 있는 피자 한판을 덮어주면 이름만 들어도 불길한 기운이 엄습하는 죽음의 피자 버거가 완성된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죽음의 피자버거 사진이 인기를 끄는 중으로 네티즌들은 먹는 순간 폭풍 비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각종 고 칼로리 식품의 인기에 예전에 소개됐던 고칼로리 음식까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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