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연주는 눈을 감고 들으면 아이폰이 아닌 실제 악기를 사용한 연주라고 생각할 만큼 훌륭했다. 이들이 선보인 노래는 '테이크 미 아웃'이었다. 브루클린 소재 4인조 밴드인 ‘아토믹 톰’은 이를 계기로 무명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루크 화이트(보컬), 필립 칼릿진(베이스), 토비아스 스미스(드럼), 에릭 에스피리투(기타)로 구성된 아토믹 톰은 다양한 아이폰 앱을 사용해 연주하지만, 실제 악기로도 연주할 수 있는 프로들이다.
이들은 아이폰 연주가 담긴 영상을 촬영하고 재빨리 유튜브에 올려 유명세를 타게 됐다.
결국 처음 연주가 선보인 뒤 3일 만에 이 밴드의 비디오는 유투브에서 100만 조회 기록을 남겼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거의 350만 조회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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