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의 일간지인 워싱턴 타임즈가 통일교 문선명 목사에게 1달러에 팔린다.
그동안 경영난을 겪고 있었던 워싱턴 타임즈는 11월2일 저녁 7시(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채무를 승계한다는 조건으로 통일교 그룹에 '1달러'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타임스는 문선명 목사의 장남 `프레스턴 문'의 회사(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 소유였으나 지난해 7월 이후 통일교 그룹의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해마다 35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 받아왔다.
새로운 사주는 전(前) 경영진을 다시 불러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물만 마셔도 살 찐다'는 생각은 오산?
▶ 전립선에 대한 오해 '커피가 오히려 긍정적'
▶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 고르는 법’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그동안 경영난을 겪고 있었던 워싱턴 타임즈는 11월2일 저녁 7시(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채무를 승계한다는 조건으로 통일교 그룹에 '1달러'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타임스는 문선명 목사의 장남 `프레스턴 문'의 회사(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 소유였으나 지난해 7월 이후 통일교 그룹의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해마다 35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 받아왔다.
새로운 사주는 전(前) 경영진을 다시 불러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물만 마셔도 살 찐다'는 생각은 오산?
▶ 전립선에 대한 오해 '커피가 오히려 긍정적'
▶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 고르는 법’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