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영국모델’ 니콜라 맥린, 출산 후 30kg 감량으로 폭풍화제

입력 2014-09-19 00:45  

[연예팀]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영국 유명모델 니콜라 맥린(29)이 출산 후 30kg 가까이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연예주간지 ‘데일리 스타’는 니콜라 맥린을 표지모델로 등장시키고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과 두 아이를 출산한 근황에 대한 인터뷰를 실었다.

특히 니콜라 맥린은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완벽하다고 평가받던 몸매가 망가지고 몸무게가 증가해 82kg까지 나갔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통해 7개월 만에 원래 몸무게에 가까운 52kg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해 영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맥린은 “아이를 임신하면서 갑자기 불어난 식욕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레이비 소스 감자칩과 햄버거를 항상 원했다. 사실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이 평상시 보다 많이, 항상 먹기만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고 난 후에 스스로 살을 빼야겠다는 동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맥린은 러닝과 운동기구를 통해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는 건강하고 기본을 지키는 다이어트에 주력했으며 실제로 빠르게 체중이 감량되었다고.

특히 맥린은 빠른 감량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 속옷 ‘피치바디’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착용에 큰 감량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맥린은 자신과 같이 출산 후 비만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면서 당신의 외모는 점점 중요성을 잃는다. 그러나 (체중을 감량한다면)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매일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니콜라 맥린은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모델이자 다양한 TV쇼에 게스트로 활약한 유명 방송인. 두 번의 가슴확대 성형을 통해 G컵의 가슴을 갖고 있으며 섹시심벌로 활약했다.

현재는 잉글랜드 브리스톨 시티FC 수비수 톰 윌리엄스와 결혼하여 두 명의 아이를 낳았으며 영국 축구선수의 아내를 가리키는 ‘웩스’(WAGs)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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