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박민영 깜짝 고백, “성형했어요”…얼마나 달라졌나?

입력 2014-09-18 22:14  


[라이프팀/사진 bnt뉴스 DB]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배우 박민영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여배우에게 성형사실이란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박민영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고백해 평소 솔직하다고 알려진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박민영은 “쌍꺼풀 수술은 어머니의 권유로 받았으며 코는 코뼈가 삐뚤어져 있어서 수술 받았다”고 밝혀 눈과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또한 “과거의 사실도 중요하지만 ‘배우 박민영’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민영의 성형의혹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얻을 때부터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공개된 학창시절의 셀프 사진이나 졸업사진이 지금의 이목구비와 사뭇 달라 보이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치아성형이나 전신성형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번 고백으로 과도한 루머는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박민영의 성형고백에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검색에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네티즌이 박민영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성스’를 보고 팬이 되었는데 실제 성격도 좋은 듯하다”, “성형 전후 사진이 놀랍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박민영, 성형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사실 박민영은 성형외과에서 인기가 높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승환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실제로 성형을 원하는 여성들 중 상당수가 ‘박민영처럼 되고 싶다’고 말한다. 전문의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박민영은 눈과 코의 성형을 통해 효과적으로 콤플렉스를 개선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환 원장은 “과거 사진을 살펴보면 갸름한 턱과 투명한 피부, 귀여운 외모가 지금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쌍꺼풀 수술을 통해 눈매를 강조하고 살짝 휘고 가운데가 튀어나온 콧대를 바로 잡아 얼굴의 중심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박민영이 받은 눈과 코 성형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시술이다. 외모에서 눈과 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눈매와 콧대를 강조해주는 것만으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들 수 있다.

이목구비를 강조하면 외모에 유리한 점이 다양하게 있다. 코가 높아지면 얼굴이 입체적으로 변하고 시선을 집중시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자신을 기억하도록 만드는 데도 유리하다. 이에 최근에는 ‘취업 성형’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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