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오 마이 갓 썬" '버럭' 영어 실력 ‘뭘 해도 귀여워~’

[연예팀] 그룹 JYJ 시아준수의 간단명료한 영어 영작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는 시아준수의 간단명료한 영어 영작실력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시아준수는 동방신기 멤버들과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었다.

영웅재중과 최강창민의 응원, 그리고 믹키유천의 심판 아래 시아준수는 유노윤호와 배드민턴 게임에 열중했다.

유노윤호의 서브를 어이없게 놓쳐 점수를 잃은 시아준수는 "햇빛 때문에 안보였다"고 버럭 화를 내며 이를 "오 마이 갓 썬"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네”, “어쩔 거야”, “시아 준수 영어 잘하네”, “영작 너무 귀엽게 하는거 아니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아준수는 얼마 전 열린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도망자' 몸에 '쫙쫙~' 달라 붙는 비광으로 장난치는 비 '뭘 해도 멋져'
▶허각, SBS뉴스로 공중파 데뷔! '언제나' 열창
▶이적 '라스'서 진정한 원조 엄친아 등극, 김구라 급호감!
▶미코 眞 정소라, 고려대 수시합격 ‘못하는게 뭐야? 엄친딸 인증’
▶'화성인' 얼짱 초콜릿녀, 6년동안 초콜릿 1.2톤 "경악"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