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하려면 샴푸 저녁에 해야…

입력 2014-09-18 21:56  

[라이프팀] 남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젔던 탈모가 여성들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원형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초기에 탈모를 잡지 않으면 나중에 원상복구 하기 힘드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고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하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할 필요가 있다. 국내 최대 탈모포털 사이트인 탈모닷컴(www.talmo.com)은 다음 탈모카페 초탈모와 공동으로 회원들의 샴푸 시간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 사람들이 저녁보다는 아침에 머리를 감으며, 투표 참여자 대부분이 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피지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져 탈모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탈모닷컴의 장기영 대표는 "특히 무스나 젤, 스프레이, 왁스 같은 헤어제품을 쓸 경우는 더 심각한 두피 오염이 있으므로 반드시 저녁때 샴푸해 줘야 한다" 고 말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탈모전문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탈모닷컴에서 직접 개발해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탈모스탑'은 비오틴, 덱스판테놀, 아연피리치온 등의 성분과 함께 석류, 하수오, 감초, 고구마, 검은콩 등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성분까지 첨가해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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