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어 박주영도 2골 폭발 ‘해외파 펄펄 날았다’

입력 2014-09-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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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박지성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2골을 뽑아내 울버햄튼을 제압한 가운데 AS모나코의 박주영도 한경기 두 골을 터뜨리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낭시를 4-0으로 대파했다.

모나코는 11월8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서 낭시에게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박주영은 혼자 두 골을 터뜨려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지루한 공방전 속에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양 팀의 승부는 후반 들어 갈렸다. 홈팀 낭시가 후반 초반 잇달아 두 차례나 자책골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진 것.

이후 모나코는 후반 37분 박주영이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주영은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아우바메양의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박주영은 후반 42분 또다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모나코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로써 모나코는 올 시즌 2승(7무3패)째를 거두며 승점3점을 추가했고, 시즌 승점을 13점으로 끌어올려 중하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를 좁히며 중위권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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