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영국 런던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공현주의 등교 및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평범한 사진이지만 공현주의 패셔너블한 모습과 어울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공현주는 지난해 초 KBS 일일극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곧바로 영국 유학길에 올라 영국의 유명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다. 또 일본에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단아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플로리스트란 직업과 공현주의 모습이 잘 매치된다", “유럽에서도 우월한 기럭지”, “꽃보다 화사하고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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