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수영은 지난달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찾아 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의 따뜻한 행동은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 카페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신세경과 수영이 박승일 전 코치에게 기운을 불어넣는 사랑의 뽀뽀를 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며 감동을 더하고 있다.
농구선수 코치 출신 박승일 씨는 1994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서 데뷔했으며 지난 2003년 루게릭병이 발병해 8년째 투병 생활을 해오며 루게릭 환자들의 아픔과 생활을 희망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과 수영 외에도 양동근, 정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함께해 박승일 전 코치를 격려했다. 이들 대부분은 오래전 박승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박승일씨를 찾아 응원하는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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