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기이한 몰골의 정체불명 동물 사체가 또 발견 됐다.
이번엔 호주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이 사체는 '제 2의 몬탁 괴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0월14일(현지시간) 디거즈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던 서퍼들이 모래사장으로 밀려온 사체를 목격한 것으로 전했다.
서퍼들은 흉측한 생김새를 한 동물의 사체의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이 사진은 금세 ‘제 2의 몬탁괴물’이란 별칭을 얻으며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사진을 찍었다는 피터 앳킨스은 “호주에서 흔히 보는 동물이 아니었을 뿐더러 긴 발톱과 삐죽한 입 모양이 인터넷이나 영화에서 봐온 괴물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물에 오랫동안 떠다녀서인지 몸이 퉁퉁 불어 있었고 심한 피부염이나 화상으로 얼굴 형체를 잃은 탓에 생김새가 변형돼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면서 “이 동물이 호주 북동지역 일부에만 서식하기에 더욱 생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미국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기이한 외모로 발견된 너구리가 일명 ‘몬탁 괴물’로 불리며 논란의 대상이 됐으나 유전자 분석 결과 불에 그을린 너구리라고 확인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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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었다는 피터 앳킨스은 “호주에서 흔히 보는 동물이 아니었을 뿐더러 긴 발톱과 삐죽한 입 모양이 인터넷이나 영화에서 봐온 괴물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물에 오랫동안 떠다녀서인지 몸이 퉁퉁 불어 있었고 심한 피부염이나 화상으로 얼굴 형체를 잃은 탓에 생김새가 변형돼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면서 “이 동물이 호주 북동지역 일부에만 서식하기에 더욱 생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미국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기이한 외모로 발견된 너구리가 일명 ‘몬탁 괴물’로 불리며 논란의 대상이 됐으나 유전자 분석 결과 불에 그을린 너구리라고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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