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충북 청주에서 5만 원짜리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6시 40분쯤 KT&G 직원 36살 이 모씨가 담배 판매 대금을 수금한 돈 가운데 5만 원짜리 위조지폐 3장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경찰에서 담배 판매대금을 수금했는데, 색깔이 다른 5만 원권 지폐가 있어 확인해 보니 위조지폐 3장이 나왔다고 말했다.
신고된 위조지폐는 스캔을 받아서 만든 것으로 홀로그램이나 숨은 그림 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폐를 수거해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흰색 아이폰4 또다시 출시연기, 한국엔 언제쯤?
▶ SUV ‘가솔린’ 전성시대?… 디젤보다 앞서는 비결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
▶ 초등생 10명중 5명, 한 달에 책 10권 이상 읽어
▶ 뉴욕市, 때아닌 빈대공포 “여행 가야돼? 말아야돼?”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6시 40분쯤 KT&G 직원 36살 이 모씨가 담배 판매 대금을 수금한 돈 가운데 5만 원짜리 위조지폐 3장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경찰에서 담배 판매대금을 수금했는데, 색깔이 다른 5만 원권 지폐가 있어 확인해 보니 위조지폐 3장이 나왔다고 말했다.
신고된 위조지폐는 스캔을 받아서 만든 것으로 홀로그램이나 숨은 그림 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폐를 수거해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흰색 아이폰4 또다시 출시연기, 한국엔 언제쯤?
▶ SUV ‘가솔린’ 전성시대?… 디젤보다 앞서는 비결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
▶ 초등생 10명중 5명, 한 달에 책 10권 이상 읽어
▶ 뉴욕市, 때아닌 빈대공포 “여행 가야돼? 말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