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차 간 태국에서 찍은 사진속 유아인은 터프했던 '걸오사형'과는 다른 모습으로 쩍벌남 반전을 주었다.
촬영이 피곤했던지 쇼파위에 누워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속 유아인은 해드폰을 낀 채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있다.
더욱 폭소를 자아내게 한 것은 유아인의 정체 불명 패션스타일이었다. 박시한 검정 민소매 옷에 초록색 반바지, 아무나 소화해 낼 수 없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스타킹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잇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를 모아주고 싶은 쩍벌남이라며 "가장 매력적인 쩍벌남이다", "무표정한 표정에 다리 벌린 자세가 재밌다", "유아인이 입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사랑스러운 남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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