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숙은 영화 ‘심장이 뛰네’로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해 일주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신종플루에 걸리게 된 것.
귀국한 이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를 겪던 유동숙씨는 2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으로 입원 9일 만인 11일 오후 10시에 사망했다.
한편 유동숙의 유작이 된 영화 ‘심장이 뛰네’는 포르노적 일탈을 경험하는 여성의 성을 강렬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성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철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면허 취소'
▶대성, 김수로 한마디에 눈물 대체 뭐라했기에?
▶박경림, 절친 ‘나경은’ 섭외 거절한 속사정? “우환설 걱정”
▶탤런트 박혜상, 12일 자택서 숨친재 발견 조용한 추모식 치뤄
▶‘시크릿가든’ 시청률 1위 등극!… ‘까도남’ 현빈에 女心 흔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