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내 축구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박지성의 소포 동영상은 '맨유 TV'가 10월21일 제작한 프로그램. 동영상에는 라커룸, 훈련장, 체력 단련실, 사무국, 주방 등 그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리포터가 맨유 긱스 선수에게 "저 소포는 누구의 것인가"라고 묻자 먼저 라커룸에 앉아 있던 리오 퍼디난드 선수가 일어나면서 "박지성의 것이다"라고 답한다.
이어 긱스는 놀라움을 표하며 "한국 출신인 박지성은 거의 매일, 매번 저렇게 부피가 큰 소포를 받고 있다"고 전한 후 어떤 종류의 선물을 받는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동영상을 접한 국내 축구팬들은 "역시 박지성, 월드스타가 따로 없다", "박지성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박지성의 인기가 실감된다”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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