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경이 혐한감정을 표현한 3D온라인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고 속 한경은 가수지망생 역할로 한국인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한경의 사장으로 출연하는 한국인 여자가 한경에게 온갖 구박과 욕설을 쏟아내는 장면.
이에 분노를 참지 못한 한경은 게임 속 전사로 변신한 뒤 악덕 여사장을 무찌르고 가수가 된다는 내용으로 광고는 끝이 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이)혐한감정 표현된 CF에 왜 출연했지", "한경 실망이다", "한국 와서 인기 얻고 돈 벌더니 변했다"라며 혐한 광고에 등장한 한경의 모습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9년 12월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한경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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