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음식 VS 나쁜음식은?

입력 2014-09-24 00:42  

[라이프팀] 최근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전적인 원인 외에 스트레스나 영양불균형 등으로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것.

현재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술이나 담배를 삼가는 등 탈모에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커피는 되도록 삼간다. 하루에 커피 두잔 이상은 금물이다. 적당량의 술은 괜찮으나 과음은 독이나 마찬가지다. 인스턴트 음식과 달고 짜며 매운 음식도 피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과일과 야채 그리고 콩, 두부, 계란과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검은콩과 유우는 탈모를 막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음식으로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탈모의 원인이되는 남성호르몬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영양분이 두피에 골고루 전달되게 한다. 미역과 다시마도 탈모 예방에 좋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되는 영양소가 바로 요오드기 때문에 해조류를 꾸준하게 먹으면 좋다.

비비스칼(www.viviscal.co.kr)의 정우식 대표는 "요즘에는 중-장년층의 남성들뿐아니라 젊은 여성들과 남성들도 탈모를 호소하곤 한다.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생활습관을 고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비스칼의 영양제는 해양성 단백질 추출물 성분과 아세로라 추출 비타민을 함유해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큰 효과를 주는 등 여성탈모 필수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비비스칼 정제는 자외선뿐 아니라 다이어트 등 영향 불균형으로 탈모 증세가 심해진 여성들에게도 두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느슨해진 모근을 단단히 쪼여 주는 역할을 한다. 본 제품은 이미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의 수십만 사용자들이 제품 효과에 만족, 탈모 치유제품으로서의 브랜드 명성을 획득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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