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강승윤, 오랜만의 등교에 카메라 세례!

입력 2014-09-24 00:33   수정 2014-09-24 00:32

[연예팀] '슈스케2'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강승윤이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한 사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승윤은 출석 관리에 대한 학교 측의 경고로 11월18일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  엠넷 측도 강승윤의 학교생활에 더 이상 지장을 주는 것을 원치 않아 강승윤의 평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산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강승윤은 부산으로 내려간 다음날인 11월19일 바로 등교해 학우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슈퍼스타K2'를 줄곧 지켜본 학교 친구들은 돌아온 강승윤에게 열광했고 현재 인터넷에 강승윤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동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특히 교실에서 강승윤을 둘러싸고 사진을 촬영하느라 바쁜 학우들의 모습과 학우들을 위해 브이를 그리는 강승윤의 센스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2' TOP11은 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더 드리머스'란 이름으로 공연준비가 한창이며 12월10일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2월12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차례대로 공연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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