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의 세 번째이야기인 '이클립스'의 여주인공 '벨라 스완'으로 더 잘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21)가 할리우드 연예매체인 '브리티쉬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평소에도 크리스틴은 언론의 관심을 부담스럽게 여겨와 종종 파파라치에 대해 반감을 표시해 왔다. 또한 자신을 찍는 파파라치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스튜어트는 "왜 내가 내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인터뷰 훈련을 받는 것도 지겹다"며 "fuck you"라고 욕설을 내뱉은 것이다.
이번 스튜어트 발언에 대해 팬들은 "스튜어트의 행동은 성숙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할 수는 있지만 굳이 욕설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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