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공학' 멤버 1991년생인 열혈강호와 1993년 가온누리가 고급 술집에서 친구들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열혈강호는 말끔한 수트 차림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유흥주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가온누리 역시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구들과 다정하게 있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논란이 가열되는 데는 가온누리가 1993년생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사진의 TOP다", "불량그룹", "소속사의 야심작? 실망이다", "불량돌이다", "아이돌 유흥업소 사진 더 있는데"라며 비난을 가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열혈강호의 경우 고교 졸업 후 가진 술자리"라고 해명과 더불어 "조만간 남녀공학의 방송 활동이 끝난다"며 "상황을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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