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가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한 사연이 공개되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얼마 전 식구가 늘었어요. 미미·순이는 잘 있고요. 삼식이라는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자그마한 고양이를 꼭 안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서 거의 죽어가던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출해 지금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기 동물에 관심을 갖고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이효리는 봉사활동도 도맡아 하고 있다.
이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착한 이효리, 예쁜 고양이에 사랑 듬뿍 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효리씨", “천사 같은 이효리”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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