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자 4명, 경상자 10명에 이어 사망자 2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병대 소속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가 끝난 뒤 공식 발표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라고 난색을 표했으며 "더욱이 민간인에 대해서까지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평군의 포격 사건으로 인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국민들은 “전쟁이 이러나는 것은 아니냐”, “연평군 주민들 걱정됀다, 국가는 하루빨리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 “사망한 해병대원 두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걱정과 원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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