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수 이효리가 '삼식이'라는 아기 고양이를 소개했다.
이미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이효리가 또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의아해 했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 속 고양이는 화려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아기 고양이였기 때문이다.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서 "어미를 잃고 쥐끈끈이에 붙어서 거의 죽어가던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출했다"며 아기 고양이와의 만남을 털어놓았다.
이렇게 인연인된 아기 고양이에게 '삼식이'라는 이름까지 붙어주며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효리는 또 고양이 '삼식이'이와의 사진과 함께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이벤트를 고민 중"이라고 덧붙여 외모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자랑했다.
한편 '미미', '순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유기동물에 관심이 높아져 매달 동물보호 단체에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필립, 네이티브 영어 발음 vs 김사랑 허세영어 발음 '시크릿 가든' 시청률 UP!
▶'대물' 차도녀 이수경, 분노의 3종 세트 화제!
▶정신분열증 병역비리 탤런트 P씨 "공식 입장 밝혀라" 네티즌 분노!
▶네팔 체류 신정환, 인터폴 지명수배? 서울경찰청 "사실무근" 일축
▶日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 현재 임신 16주 속도위반?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