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라 한국의 혈맹인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월23일벽 4시께 도발 사실을 보고받고 격노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한미 협의의 일환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동맹국인 한국을 철저하고 확고하게 방어하고 안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중국이 대북 관계에 있어서 협력해야 한다. 직접 중국과 통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11월26일 방영될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한반도 지역에 군함을 파견하거나 주한 미군에 경계령을 내릴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현재로선 군사적 조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적 조치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과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다. 한미 동맹에 따라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다." 이라며 양국 동맹이 확고부동함을 강조했다.
또 필립 크롤리 미 국무차관보 역시 정례 브리핑에서 먼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역내 긴장을 높이기 위해 명백하게 계획된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하지만 광범위한 군사 작전이라기 보다 일회성 도발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을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 중심축"이라며 "중국이 미국과 같이 입장을 명백히 할 것을 기대한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희망하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따르고 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한미 협의의 일환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동맹국인 한국을 철저하고 확고하게 방어하고 안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중국이 대북 관계에 있어서 협력해야 한다. 직접 중국과 통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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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한미 협의의 일환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동맹국인 한국을 철저하고 확고하게 방어하고 안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중국이 대북 관계에 있어서 협력해야 한다. 직접 중국과 통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11월26일 방영될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한반도 지역에 군함을 파견하거나 주한 미군에 경계령을 내릴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현재로선 군사적 조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적 조치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과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다. 한미 동맹에 따라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다." 이라며 양국 동맹이 확고부동함을 강조했다.
또 필립 크롤리 미 국무차관보 역시 정례 브리핑에서 먼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역내 긴장을 높이기 위해 명백하게 계획된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하지만 광범위한 군사 작전이라기 보다 일회성 도발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을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 중심축"이라며 "중국이 미국과 같이 입장을 명백히 할 것을 기대한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희망하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따르고 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한미 협의의 일환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동맹국인 한국을 철저하고 확고하게 방어하고 안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중국이 대북 관계에 있어서 협력해야 한다. 직접 중국과 통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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