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극중 현직 장관 딸(남애리 역)로 등장하는 성현아는 욕망을 지닌 여성으로 도도한 눈빛, 거친 독설 연기로 '차도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애리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업신표정'을 포착, 남애리의 업신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또한 '차도녀' 남애리는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거침없이 내뱉는 '뭐라구?', '웃어?', '교활한 것' 등 입에 착착 감기는 독설이 불같은 남애리의 성격을 잘 표현해 '남애리식' 유행어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가요계의 손담비에 이은 드라마계의 '업신 퀸'으로 등장한 성현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럭셔리한 애리여신의 '업신'표정!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가 없다", "남애리의 차도녀 표정이 '업신'과 절묘하게 어울린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신 퀸'으로 등극한 성현아의 불꽃튀는 연기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매 주말 오후 9시50분에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청룡영화상' 카라 축하공연 편집굴욕 네티즌 시끌 왜?
▶유해진 '남우조연상' 수상소감에 김혜수 "너무 센스있다" 닭살 애정 과시!
▶원빈 "이병헌-장동건 보다 못하지만 공형진 보다는 잘생겼다" 망언 스타 등극!
▶'청룡영화상' 최승현 '남자신인상'만큼 100점 짜리 머리스타일!
▶최홍림 - 도경숙 부부, 블록버스터급 1조원 단위 사기사건에 휘말려 … 경악!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