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군사적 충돌을 초래한 장본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그 책임은 이번 도발을 준비하면서 포진지 주변과 군사시설안에 민간인들을 배치하여 인간방패를 형성한 적들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있다”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우리 측에 떠넘겼다.
11월23일 연평도 포격 도발을 한 북한이 민간인 사망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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