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한 23일 이미 북한은 교도대·노농적위대 등 민간무력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집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는 30일 북한은 연평도 포격 직전인 23일 오전 교도대와 노농적위대에 '비상소집령'을 내리고 밤에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등화관제 훈련을 진행했는데, 이 소집령은 25일 해제됐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이 매체에 "교도대와 적위대 소속 주민들은 3일간 먹을 건식(튀긴 옥수수, 건빵 등)을 준비하고 유해가스를 막기 위한 방독면, 연기가 나지 않는 싸리나무 등을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연평도 포격 이후)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과 각 인민반에서는 '연평도 포격은 남측의 공격에 따른 대응'이라는 내용의 교양모임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정규군뿐 아니라 일반주민에게도 비상소집령을 내려 훈련을 한 것은 내부 긴장을 유발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비상소집령'의 시기, 훈련 및 임무 수행 내용이 평소보다 긴박했던 점으로 미뤄 연평도 공격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도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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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 소식통'은 이 매체에 "교도대와 적위대 소속 주민들은 3일간 먹을 건식(튀긴 옥수수, 건빵 등)을 준비하고 유해가스를 막기 위한 방독면, 연기가 나지 않는 싸리나무 등을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연평도 포격 이후)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과 각 인민반에서는 '연평도 포격은 남측의 공격에 따른 대응'이라는 내용의 교양모임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정규군뿐 아니라 일반주민에게도 비상소집령을 내려 훈련을 한 것은 내부 긴장을 유발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비상소집령'의 시기, 훈련 및 임무 수행 내용이 평소보다 긴박했던 점으로 미뤄 연평도 공격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도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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