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

입력 2014-09-26 02:20  

[김희정 기자] 2011년 자동차 내수판매 경제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반면 경기 및 고용 안정세와 차량노후화에 따른 잠재대체수요 확대, 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 등으로 금년대비 3.4% 증가한 1,500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은 수출은 원화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해외생산 확대 등 감소요인도 있으나 세계 자동차시장의 회복세 지속과 국산차의 품질 및 브랜드가치 상승, 수출전략차종 투입, 한-EU FTA 발효로 인한 경쟁력 강화 등으로 금년대비 5.5% 증가한 2,900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생산은 금년대비 4.8% 증가한 4,400천대로 사상최대가 될 전망.

한편 수입차는 원화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 한-EU FTA발효, 배기량 2,000cc급의 다양한 신모델 출시, 적극적인 마케팅 등에 따라 금년대비 30.0% 증가한 130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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