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NASA, 이하 나사)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대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나사는 11월29일 홈페이지에 '우주생물학적인 발견에 대해 기자 회견을 준비하며 과학관련 언론은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세부내용에 대한 배포를 금지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내용에 따르면 '나사는 12월2일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에 관한 우주생물학적 증거를 발견해 이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나사가 중대 발표한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발표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가운데 나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나사본부에서의 기자회견에 300명을 초청할 것이며 기자회견은 나사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나사의 중대발표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나사의 중대발표라고 하니까 왠지 외계인과 관계 있을것 같다”, “지난번 중국의 중대발표처럼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까”,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운석이라도 있는 것은 아니냐”며 네티즌끼리 발표내용을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편 나사는 43년간 항공관련 연구를 해왔던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의 연구소들과 8,000여 직원을 인수해 1958년 10월1일 활동을 시작한 단체를 말한다. 이후 나사는 미해군과 육군, 공군, 그 밖의 다른 여러 기관의 우주관련 사업들을 흡수하면서 이후의 미국의 모든 우주계획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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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따르면 '나사는 12월2일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에 관한 우주생물학적 증거를 발견해 이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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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중대발표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나사의 중대발표라고 하니까 왠지 외계인과 관계 있을것 같다”, “지난번 중국의 중대발표처럼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까”,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운석이라도 있는 것은 아니냐”며 네티즌끼리 발표내용을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편 나사는 43년간 항공관련 연구를 해왔던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의 연구소들과 8,000여 직원을 인수해 1958년 10월1일 활동을 시작한 단체를 말한다. 이후 나사는 미해군과 육군, 공군, 그 밖의 다른 여러 기관의 우주관련 사업들을 흡수하면서 이후의 미국의 모든 우주계획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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