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이들의 깜짝 키스신 사진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기대감을 높혔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이 몸이 바뀐상태로, 그 사실을 모르는 오스카(윤상현)가 주원이 넘어지려 하자 잡아주다 '키스 사고'가 일어난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가든 너무 재미있다", "윤상현과 현빈 키스? 사실은 영혼은 하지원", "괜히 봤다. 누가 공개했느냐", "본방 사수하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25.2%(TNmS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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