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난 2005년 퇴역한 영국의 ‘항공모함’이 인터넷 경매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은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에 벌어졌던 포클랜드 전쟁에 참가했던 영국 항공모함 인빈서블호가 경매에 붙여졌다고 보도했다.
길이 210m, 46m 높이의 항공모함 ‘HMS 인빈서블’은 영국 배로우 조선소에서 1973년부터 7년에 걸쳐 건조한 인빈서블호는 1980년 취역해 2005년 퇴역할 때까지 25년 간 활동했었다.
‘HMS 인빈서블’의 엔진은 현재 제거된 상태이며, 발전기 및 펌프 등의 주요 장비 또한 작동되지는 않는다. 경매 회사 측은 순수한 고철 무게만 1만t에 달하며 200만파운드(약 36억원)가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시 팔린다고 해도 항공모함으로 쓰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인빈서블호의 시킹 헬리콥터 조종사로 참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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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10m, 46m 높이의 항공모함 ‘HMS 인빈서블’은 영국 배로우 조선소에서 1973년부터 7년에 걸쳐 건조한 인빈서블호는 1980년 취역해 2005년 퇴역할 때까지 25년 간 활동했었다.
‘HMS 인빈서블’의 엔진은 현재 제거된 상태이며, 발전기 및 펌프 등의 주요 장비 또한 작동되지는 않는다. 경매 회사 측은 순수한 고철 무게만 1만t에 달하며 200만파운드(약 36억원)가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시 팔린다고 해도 항공모함으로 쓰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인빈서블호의 시킹 헬리콥터 조종사로 참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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