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번천 '50억짜리 가슴과 엉덩이' 노출논란, 자신감의 표현?

입력 2014-09-29 05:50  

[연예팀]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0)의 알몸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지젤은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 야외 화보 촬영 중이였다.

이날 지젤은 차안에서 문을 열어둔 체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지젤의 가슴과 엉덩이가 그대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긴 것.

인터넷에 유포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지나친 자신감이 아니냐.”, “속옷 정도는 입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한편  지젤번천은 1995년 스페인 Look Of The Year 대회 4위로 데뷔한 지젤 번천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모델’로 꼽혔다. 미국 축구선수인 톰 브래디와 결혼한 번천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무려 2500만 달러(약 282억 5000만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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